참고 디자인욕실 타일 덧방
기존 타일을 뜯지 않고 그 위에 새 타일을 붙입니다. 3일이면 됩니다. 값은 타일 등급과 면적에 따라 다릅니다. 되는 집이 있고 안 되는 집이 있어서 그 기준을 먼저 말씀드립니다.
덧방을 해도 되는 집
- 타일을 두드렸을 때 딱딱한 소리가 납니다. 통통 빈 소리가 나면 아래가 떠 있는 것입니다.
- 아랫집 천장과 우리 집 벽지에 물 자국이 없습니다.
- 바닥이 타일 두께만큼 올라와도 문턱과 배수구가 감당됩니다.
- 변기와 세면대 자리를 옮기지 않습니다. 옮기면 배관을 건드려 어차피 바닥을 깨야 합니다.
덧방을 권하지 않는 집
- 아랫집에 물이 샌 적이 있습니다. 방수층이 이미 깨졌다는 신호입니다.
- 두드리면 빈 소리가 넓게 납니다. 그 위에 무게를 더 얹으면 나중에 한꺼번에 떨어집니다.
- 물이 고이는 바닥입니다. 덧방은 기울기를 고치는 시공이 아닙니다.
- 곰팡이 냄새가 계속 납니다. 안 보이는 곳에 물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.
하나라도 걸리면 저는 덧방을 권하지 않습니다. 덮으면 문제가 안 보이는 채로 자라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전화로 단정하지 않고 사진을 보고, 필요하면 가서 두드려 보고 말씀드립니다.
사진을 먼저 보는 이유
덧방이 되는 집인지, 바닥이 올라와도 문턱과 배수구가 감당되는지는 사진으로 먼저 봅니다. 문 앞에서 정면 1장, 바닥 1장, 천장 1장이면 됩니다. 사진을 보면 어느 정도 공사인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 값이 달라지는 이유 두 가지 보기

제가 한 방수는 2년 동안 무료로 봐 드립니다.
공사 끝나고 제일 많이 걱정하시는 게 물 새는 겁니다.
새면 연락 주세요. 제가 다시 열어 봅니다.
방수 사진과 작업 사진은 말씀해 주시면 보내 드립니다.